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주 IV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프랑스는 1954년부터 독자적인 핵억지력을 보유하기로 결정하고 1956년에 [[핵무기]]를 적지에 [[적절]]하게 운반할 수 있는 초음속 [[폭격기]]를 기획하게 된다. 3톤 가량의 핵무기를 적재하고 2,000km의 거리를 재급유 없이 초음속으로 이동하여 핵무기를 투하하고 복귀할 수 있는 사양을 골자로 하여 프랑스 내의 여러 항공기 제작사에 가능성을 타진해보았지만,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완벽히 복구가 되지 않았던 프랑스 항공산업계에서 이런 대형 고성능 초음속 [[폭격기]]의 자체제작이 가능한 회사는 사실상 없었다. 최종적으로 [[미라주 시리즈]]들을 생산해 온 [[다쏘]] 항공에서 설계와 제작을 맡게 되었다. || [[파일:DA00008805_Si.jpg|width=100%]] || || [[미라주 III]]와의 비교 || 다쏘 항공은 동체를 새롭게 설계하는 대신에 [[미라주 III]] [[전투기]]를 확대하여 Atar 엔진 2기를 장착하여 출력을 높히고 1,200km의 행동반경과 마하 2.2의 속도를 가진 폭격기의 설계안을 제시하게 되는데 이것이 미라주 IV의 유래가 되는 미라주 IV-01이다. 프랑스 공군은 다쏘의 제안이 제시한 성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오자 미국의 [[프랫 & 휘트니]] 엔진을 장착하는 방안을 역제안했으나, 미제 엔진 사용은 독자적 핵 억지력 구축에 제한이 된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성능의 [[다운그레이드]]를 감수하고 Atar 엔진을 사용해 순수 국산 기체를 제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. 결과적으로 요구사향 변경으로 인해서 최초 목표였던 '''소련에 대한 직접적인 장거리 타격'''은 불가능해졌고, 미라주 IV-01은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 내에 위치한 소련의 주요 군사적인 목표물을 타격하는 임무만이 수행 가능했다. 미라주 IV는 1964년 10월부터 프랑스 공군에 인도되었다. 1960년대에 프랑스 정부와 다쏘 항공은 미라주 IV를 기반으로 한 폭격기를 BAC (British Aero Coporation : 영국 항공 공사)와 합작 생산하여 영국 & 프랑스 공군에 모두 공급할 계획을 수립하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오직 프랑스 공군에서만 운용하는 기체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